대구신세계 지하1층 스위트 델리 장르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집에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 돔 케이크’는 부드러운 초코시트와 크림치즈, 신선한 딸기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움트’ 브랜드의 대표 케이크로 가격은 3만5천 원이다.

이외에도 아늑한 집안에서 나를 녹이는 감성푸드 제안으로 ‘디토르테’ 브랜드의 미니과일타르트는 2만3천 원, ‘모젤’ 크리스마스 디저트 와인은 3만2천 원이다. 따뜻하게 데워먹는 어글리 글루바인은 1만3천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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