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
▲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궁)이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의정 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방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 자치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광역·기초 의원을 선정해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으로 삼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광역 의원 14명, 기초 의원 32명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한 의원은 그동안 ‘칠곡군 청년기본 조례’를 비롯한 활발한 조례안 대표 발의, 지역 주민여론 수렴과 민원 해소와 현안을 발굴하는 등 청년 구인·구직과 주민 행복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은 “군의원의 책무는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인데, 이에 대한 평가로 큰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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