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각남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최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원생들에게 알록달록 풍선으로 눈사람, 강아지, 칼, 거북이 등을 만드는 풍선 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생들은 “풍선을 꼬거나 연결할 때 터질 거 같은 풍선이 터지지 않아서 신기했고, 풍선 눈사람이 마음에 들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원생들이 진지하게 풍선 아트 수업을 들고 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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