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자 시가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을 14일부터 임시 휴관한다.

임시휴관 시설은 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노계문학관, 전통문화체험관, 예술창작스튜디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전투호국기념관, 보훈회관 등이다.

임시휴관에 따라 관람 예약자에 대해 개인별 유선 안내를 하고 정상운영 전까지 관람예약은 받지 않는다.

영천시는 앞으로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정상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휴장 기간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위한 유지보수를 진행해 코로나가 진정되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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