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은 또 A씨 등이 차명으로 갖고 있던 고급 외제승용차 등 9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환수 조치하고 관련 유령법인에 대해서는 법원에 해산명령을 청구했다.
이들은 2018년 5월 중국 다롄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뒤 올해 6월까지 운영하면서 360억 원 가량의 도박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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