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세대 대단지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갖춰



화성산업에서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곧 공개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동 총 1천594세대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분은 아파트 1천49세대로 전용면적 59㎡A, 59㎡B, 74㎡A, 74㎡B, 84㎡A, 84㎡B, 84㎡C, 99㎡로 이뤄져 있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번에 분양하는 7구역이 1천594세대, 이어 분양할 5구역 1천4세대를 합쳐 모두 2천998세대의 대단지다. 8천300여세대가 건립되는 지구내에서는 가장 큰 단지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역세권의 개발비전과 풍부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 이현초, 중리초와 인접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서구어린이도서관과 서부도서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서구구민운동장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관공서, 의료시설은 물론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잔디광장, 산책로, 오감숲길 등을 갖춘 약 10만㎡의 이현공원이 자리해 있고, 약 1만㎡의 평오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뒷면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과 함께 도심속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배치는 남향중심으로 최대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토록 설계됐다. 대단지에 맞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진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줄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한 고화질 전방위 시스템은 물론 LG U+ IoT@home 홈 스마트 시스템, 클린에어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에게 한층 더 편리한 스마트라이프를 선사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수 많은 재건축 · 재개발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단지설계,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평리5동 1514-1번지(이현초교 앞)에 위치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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