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경원 경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의원협의회장 당선

이경원
경산시의회 이경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의원협의회장에 당선됐다.

3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국 기초의원 1천567명을 대상으로 전국 기초의원협의회장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투표자 839명(53.54%) 중 이 의원이 423표(50.4%)를 얻어 2위와 불과 7표 차로 당선됐다.

서울에 지역구를 둔 상대 후보보다 절대적 열세지역인 경북지역 시의원이 박빙의 승부 끝에 전국협의회장으로 당선된 것은 지역 안배와 당의 균형을 바라는 민주당 소속 전국 기초의원들의 표심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원 당선자는 “협의회장으로서 가장 먼저 전국 기초의원의 이해와 요구를 잘 파악하고 하나로 규합해 더욱 빛나는 의정 활동을 뒷받침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지역을 책임지는 의원들의 역량을 모아 오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당의 당무집행에 관한 최고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에 당연직 위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 경산지역위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경북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 노무현재단 경산시지회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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