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수성못을 포함한 수성구의 자연경관, 생태, 문화유산, 문화 체육시설을 주제로 수성구의 발전상과 지역 내 숨겨진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고 변화해 가는 도시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마련됐다.
심사 결과 △금상 ‘영남제일관 야경’(박구용) △은상 ‘이 순간을 영원히’(권혁만)·‘수성못의 야경’(서동범) △동상 ‘일출열차’(김대일)·‘풍년을 기원하는 곳’(정미화)·‘전국철인3종경기’(이분교) 외 가작 5점, 입선 47점 등 총 59점이 선정됐다.
재단은 다음달 29~31일 사흘간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에 입선작을 전시한다. 또 수성구 아카이브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입선작을 제공하는 등 수성구를 전국에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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