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안동시,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Song) 제작

1분53초의 영상과 노래, 유튜브와 마카다안동을 통해 공개
‘안동엄마까투리체’…한국문화정보원의 ‘안심글꼴 특별상’

안동시가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인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의 한 장면.
안동시가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인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의 한 장면.


안동시가 퍼니플럭스, 경북도콘텐츠진흥원과 함께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엄마까투리 홍보송은 1분53초의 영상과 노래로 구성됐다.

단조로운 일상에 지루해하는 다람쥐에게 꺼병이 4남매가 안동을 소개하며 알리는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마지, 두리, 세찌, 꽁지가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월영교, 하회마을, 탈춤축제장, 도산서원, 만휴정, 선성수상길, 제비원 미륵불, 유교랜드 등에 대한 소개이다.

이어 엄마까투리의 원작자인 고(故) 권정생 작가를 기념하는 권정생 동화나라를 알리며 끝을 맺는다.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은 우선적으로 유튜브와 안동시청 공식 블로그인 ‘마카다안동’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동시가 개발한 전용 서체인 ‘안동엄마까투리체’가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최·주관하는 ‘2020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에서 ‘안심글꼴 특별상’을 받는다.

안동시는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에 ‘안동엄마까투리체’가 1만2천726회 다운로드 되며 다운로드 실적에서 1위를 달성해 ‘안심글꼴 특별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안동엄마까투리체’와 ‘안동월영교체’ 2종을 무료 배포했고, 올해 4월부터는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배포조건을 변경해 서체의 개방성을 보다 강화했다.

이에 따라 출처 또는 저작권자만 표시하면 상업적·비상업적 이용이 모두 가능하고, 변형 등을 통한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할 수 있다.

시가 무료로 배포한 2개의 글꼴이 전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저작물로 거듭난 것이다.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 공공 저작물로 등록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대표 콘텐츠인 엄마까투리와 다양한 관광명소가 전국적으로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며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과 같은 캐릭터 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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