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자연재해 피해 대비해요

대구시, 풍수해보험 가입 시 보험료 일부 지원

풍수해보험 안내 포스터.


대구시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속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으로 입은 재산피해에 대해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이다.

보험가입 목적물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소상공인 상가, 공장도 가입이 가능하다.

대상 재해는 대설, 강풍, 지진, 태풍, 홍수, 호우, 풍랑, 해일 등 8개 유형 자연재난으로, 주택이나 온실, 상가·공장이 전파, 반파,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은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 직접 가입 가능하고, 구·군청, 주민 센터 등을 통해서도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저소득층 경우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하는 등 재해 발생 시 사회적 약자들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가입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안전실장은 “대구시와 구·군청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며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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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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