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 중소기업 새바람 행복 플랫폼’ 오픈

경북의 중소기업 정보 데이터 댐 활용해 기업 연결…현재 중소기업 1만5천여 개사 데이터 구축

최근 문을 연 ‘중소기업 새바람 행복 플랫폼(http://happyplatform.gepa.kr)’. 현재 경북의 중소기업 1만5천여 개 사의 데이터가 구축돼 있다.


경북도경제진흥원이 빠르고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새바람 행복 플랫폼(http://happyplatform.gepa.kr)’을 오픈했다.

‘중소기업 새바람 행복 플랫폼’은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정보 데이터 댐을 활용해 기업을 연결하고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현재 중소기업 1만5천여 개 사의 데이터가 구축돼 있다.

이번 플랫폼 오픈을 통해 신규 시장과 기술 접근 기회 확대, 제품개발 프로세스 개선비용 절감, 산업 분야 지역 거점화를 통한 물류비용 감소 등이 기대된다.

실제로 칠곡군의 한 기업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개발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주거래 업체가 송수신기의 외장형 안테나를 내장형 안테나로 개선해 달라고 요구하자 PCB(인쇄회로 기판)를 개발하는 구미의 B기업과 협업해 내장형 안테나 송수신기 개발에 성공한 것.

진흥원은 플랫폼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협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중소기업 새바람 행복 플랫폼을 통한 기업과 기업의 연결은 지역경제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며 “지역 중심의 디지털 산업생태계를 형성해 경북의 중소기업들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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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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