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 6차산업 안테나숍 서울 진출…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지하1층 설치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경북의 농특산물의 판매동향을 탐지하기 위한 전략점포인 6차산업 안테나숍이 설치된다.

이로써 경북의 6차 산업 안테나숍은 대구 대백프라자, 이마트 경산·구미·대구 월배·포항,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경북도는 25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이철우 도지사, 롯데백화점 김대수 수도권 지역본부장, 6차산업 생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6차산업 안테나숍 입점식을 갖고 지하 1층 식품 매장관에서 간소한 입점행사를 했다.

이번 입점은 고품질의 지역 농산물로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판매, 유통에 취햑한 지역 농업인을 돕고자 추진됐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6차산업 제품은 버섯, 한과류, 전통장류 등 기존 안테나 숍에서 소비자 호응이 좋았던 제품 400여 개가 선보인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도는 온라인 쇼핑몰(롯데ON)에도 입점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경북 안테나숍은 2015년 매출 5억 원으로 시작해 지난해 19억 원으로 4년 만에 약 4배의 매출 증가세를 보여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안테나숍 신규 입점으로 경북의 우수 농식품 판로 확대는 물론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안테나숍이 활성화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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