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모바일 체험 게임 ‘미래도시 안틀란티스’ 인기몰이

출시 한 달만에 1천여 명 다운받아 체험
12월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무료운영, 미션 완료시 특산품 지급

안동시 도산면의 선성현 문화단지를 찾은 관광객이 바코드를 찍면서 모바일 미션체험 게임인 ‘미래도시 안틀란티스’를 즐기고 있다.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선성현 문화단지 일원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체험 게임인 ‘미래도시 안틀란티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1천여 명이 체험할 만큼 인기 비대면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미래도시 안틀란티스는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인 ‘경북 문화기행 HI! STORY 경북’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선성현 문화단지 모바일 미션체험 관광상품이다.

안동, 상주, 예천을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됐다.

상주는 경천대 일원, 예천은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다.

체험객 중에서 초·중학생을 포함한 가족단위가 가장 많았으며, 학교와 학원 단체 소모임, 연인, 친구 등도 다수 체험했다.

이번 ‘미래도시 안틀란티스’ 관광상품은 △입주자의 초기 비밀번호 △음악의 도시 안틀란티스 △역사관 입장 자격시험 △안틀란티스의 수도 등 총 6단계로 구성된 미션을 체험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을 체험하려면 Play스토어에서 ‘조인나우’ 앱을 다운받은 후, 미션지와 휴대전화 앱을 이용해 예끼마을, 선성수상길, 선성현 문화단지 일대의 특정 장소에 마련된 바코드를 찍으면 된다.

단계별로 이동하면 각각 장소에 설치된 바코드를 찍으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12월말까지 미션체험 상품의 이용료는 무료다. 홍보 기간 이후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최종미션 완료 후 미션체험 사진과 글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지역 특산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동 중 예끼마을의 재미있는 벽화 골목과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한 ‘트릭아트 포토존’, 물 위를 걷는 매력의 ‘선성수상길’과 선성현 문화단지의 ‘관아체험’은 재미와 흥미를 더 해준다.

미션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안동지역에서 찾아보기 드문 흥미로운 게임을 통해 아이들과 공감할 수 있었고, 선성현 문화단지의 역사체험이 재미를 더해 가족들과 멋진 추억을 남겼다”고 호평했다.

안동시 박재성 유교문화권사업과장은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여행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모바일 미션체험이 선성현 문화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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