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11명의 위기 가정 청소년 지원 ||1인당 13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 및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30일까지 청소년 맞춤형 긴급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원 대상자는 경찰, 교육기관의 사례판정회의를 거쳐 선정된 11명의 위기 가정 청소년이다.

지원 물품은 의복, 식료품, 학습용품 등으로 1인당 13만 원까지 지원된다.

코로나19로 심리적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에는 정서 지원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도움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센터 홈페이지(www.teen1388.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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