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20일부터 모든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전체 시내버스(1천617대)에 공공와이파이 설치 완료

20일부터 모든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개시된다. 사진은 대구시내버스 전경.
대구시가 20일부터 모든 시내버스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지난해 시내버스 583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이번에 나머지 시내버스 1천34대에 대해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켜 무선네트워크 설정에서 일반접속의 경우 ‘PublicWiFi@BUS_Freee’를, 보안이 필요한 접속일 때는 ‘PublicWifi@Bus_Secure’를 선택하면 된다.

공공 와이파이는 보안을 강화해 운영하지만 서비스의 특성상 누구라도 접속이 가능하다. 반면 금융거래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입력해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대구시 심재균 자치행정국장은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돼 서민 가계의 통신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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