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더샵 프리미엘 나란히 24일 1순위 청약

분양 계약 후 3년 지나 입주 전 전매 가능 예상

24일 대구에서 주상복합아파트 2곳이 나란히 1순위 청약을 받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대구 중구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와 북구의 ‘더샵 프리미엘’이다. 두 단지는 모두 투기과열지구 등이 아닌 경우 분양 계약 후 3년이 지나면 소유권 이전 없이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 2차 단지 야경 투시도.
반월당 중심 생활권에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첫 중대형 고층 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는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는 지난 1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단지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중구에 위치해 전용면적 84㎡ 타입의 분양가가 5억4천800만 원(발코니 확장비 미포함)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편이다.

인근 남산동 아파트의 분양권 가격이 6억1천940만 원에서 8억1천640만 원에 실거래 됐음을 감안하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다.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는 중구 남산동 603-4번지 일원에 지하4층~지상44층 3개 동에 84㎡ 3개 타입, 108㎡ 1개 타입 아파트 419세대와 오피스텔 84㎡ 2개 타입 74실로 구성되며 총 493세대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달구벌대로 2547(만촌동)에 위치해 있다.

더샵 프리미엘 조감도
북구의 더샵 프리미엘도 24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더샵 프리미엘은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이며, 계약은 14~16일까지다.

대구 북구 침산동 305-4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0㎡A 85세대 △70㎡B 85세대 △84㎡A 87세대 △84㎡B 43세대 이며, 오피스텔은 △84㎡ 15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은 포스코건설만의 특화설계로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4베이 구조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최대화했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으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4베이 구조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복도 팬트리, 빌트인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 특화상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야외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더샵 가든, 갤러리 가든, 웰컴 티하우스 등이 조성되며, 단지 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피트니스룸, 독서실, 스마트워크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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