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최근 충남 공주시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7회 고마나루 연극제’에서 작품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을 공연해 단체 은상과 연출상을 받았다.

공터다는 구미의 문화자원인 아도화상과 신라불교 초전지 마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창작됐으며 지난 7일 초전지 야외무대에서는 첫 공연을 선보였다.

공터다 단원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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