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자체, 전문가 등 스마트시티 대구 발전방향 논의||KAIA 조대연 사업단장, ‘

▲ 지난 13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50 스마트시티 대구포럼이 열렸다. 사진은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 지난 13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50 스마트시티 대구포럼이 열렸다. 사진은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원,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50 스마트시티 대구포럼’을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은 2050년의 대구의 미래도시 모습을 구상하고 중장기적인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에 대해 국회, 지자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상호 교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스마트시티 사업단장과 김희대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장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조대연 사업단장은 ‘대구시 스마트시티 혁신방향’, 김희대 센터장은 ‘대구시 스마트시티 현황과 제언’을 발표했다.

패널토론은 김화중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재호 세종대학교 교수, 조영태 LH 스마트도시연구센터장, 황윤근 대구시 스마트시티과장이 참석해 대구시 스마트시티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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