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시대에 맞춘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디어 제안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개최한 ‘전국 문화예술회관 종사자 대상 혁신아이디어공모전’에서 어울아트센터 우성하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개최한 ‘전국 문화예술회관 종사자 대상 혁신아이디어공모전’에서 어울아트센터 우성하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 어울아트센터 공연전시팀 우성하씨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개최한 ‘전국 문화예술회관 종사자 대상 혁신아이디어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부터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업무과정, 제도정비, 신규사업, 예산절감, 공연장 안정 등 6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우씨는 이번 공모전에서 ‘언택트시대에 맞춘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넷플릭스나 왓차 같은 서비스 형태를 비대면 공연, 전시 등에 적용하자는 게 주요 골자다.

한문연은 문화예술 환경의 혁신적인 변화에 발맞춰 바람직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기여코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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