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행정복지센터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해 10일 완료한 행복한 마을가꾸기사업에 대한 주민의 호응이 대단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이장·입주자대표·주민자치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공모를 거쳐 선정한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길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주·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마을 진입로 10개소의 조형물에 LED라인 조명을 설치해 마을경관과 정주여건이 한층 개선됐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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