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승수·홍석준·김정재·김병욱·정희용·김형동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민의힘 TK(대구경북) 의원들이 대거 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김승수(대구 북구을)·홍석준(대구 달서갑)·김정재(포항북)·김병욱(포항남·울릉)·정희용(고령·성주·칠곡)·김형동(안동·예천) 의원이다.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과정에서 의제 발굴, 현안 분석, 대안 제시 등을 평가하고, 원내대표단 심의를 거친 결과 이들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승수
김 의원은 오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일일 우수의원 및 주간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국정감사 기간동안 주목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체육·관광업계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며 정부의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제안해 국정감사 본연의 의미를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석준
홍 의원은 탁월한 문제 제기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제시를 통해 국정감사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의원은 내년도 예산까지 합치면 112조 원가량 투입되지만 연일 최악의 일자리 성적을 내고 있는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사업과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의 실책으로 인해 증폭된 홍수피해를 집중 지적했다.

김정재
김정재 의원은 올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문제점 지적과 개선방안을 제시해 당 안팎으로 실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한수원이 조기 폐쇄시킨 월성1호기의 경제성 평가가 조작된 사실을 지적했다. 값싼 중국산 제품의 공세로 현 정부가 추진하고 태양광 발전 산업이 중국에 종속되어 가는 문제에 대한 대책도 요구했다.

김병욱
김병욱 의원은 특히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진보 성향인 수도권 교육감들을 상대로 좌편향 교육 정책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 무자격 교장 공모제와 전교조 출신 대다수 차지, 북한 찬양 국가보안법 전과자 특별채용 등을 이슈화했다.

정희용
정 의원은 현안에 대한 심도 있고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국민적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공공기관, 입법부, 지자체 등에서 근무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국회운영위원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제시 국감’, 정치적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현안국감’, 국민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인권 국감’을 펼쳐 주목받았다.

김형동
김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중 의제 발굴·분석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소멸 위기에 빠진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원대책 마련, 재정 상태가 부실한 지자체 출자·출연 기관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공무원의 성 비위에 대한 관대한 처벌 기준 등을 지적하며 상임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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