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달 21~22일 이틀간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과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비대면과 대면을 병행해 진행됐다.
박세미씨는 고령군 성산초등, 성산중, 고령고등학교를 졸업 후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또 제20회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 일반부 대상, 제5회 밀양아리랑 경창대회 대상, 제3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등 판소리 부문에서 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고령문화원 판소리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