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봉양면 삼산1리가 2020년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돼 지난해 선정된 탑리2리와 함께 2곳에서 치매보듬마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말한다.



삼산1리 치매보듬마을에서는 치매예방 강화를 위한 예쁜치매쉼터와 ‘농부의 하루 체험현장’을 마련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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