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민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초대 회장.
▲ 박현민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초대 회장.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초대 회장에 박현민(57) 군위군노인복지센터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군위의 복지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옹호와 지역의 복지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창립한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사회복지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사회복지사가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당당한 주체가 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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