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10월4주 주간아파트 오름세 확대.. 수성구 전주대비 0.64% ↑

초고강도 대책으로 불리는 12·16 부동산 대책 후 약 한 달이 지난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급매 매물 정보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전국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광역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국감정원이 ‘10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평균 0.13%, 전세는 0.22% 상승했다.

시도별로 한주 전과 비교해 부산이 0.3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울산(0.27%), 대구(0.26%), 대전·세종(0.24%) 등이 뒤를 이으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서울은 0.01% 올라 지난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투기과열지구인 대구 수성구는 매매가격이 전주와 같이 0.64% 올라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중구 0.34%, 서구 0.29%, 달서구 0.25% 순으로 오름세가 컸다.

전국 평균 전세 가격 역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은 0.21%→ 0.23%, 서울 0.08%→ 0.10%, 5대 광역시 0.23%→ 0.24%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대구는 평균 0.16% 오른 가운데 수성구가 전주 0.30% 상승에서 이번 조사에서는 0.21% 상승으로 오름폭이 소폭 낮아졌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0.46%로 가장 높았고 서구 0.22%, 달서구 0.18%가 뒤를 이었다.

시도별 전세가격은 세종이 1.24%의 상승률로 가장 높았다. 울산(0.51%), 인천(0.48%), 대전 (0.27%), 충남(0.27%), 충북(0.26%), 부산(0.25%), 경기(0.24%), 강원(0.22%)이 올랐고 제주(-0.01%)는 하락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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