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대구 가창댐서 실종된 잠수사 숨친 채 발견

대구 가창댐에서 지난 28일 수중탐사 도중 실종되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현장에서 수색본부를 설치하고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대구 가창댐에서 지난 28일 수중탐사 도중 실종된 잠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일인 지난 28일 민간잠수사를 투입해 추가 수색에 나서 취수구 안에서 숨진 잠수사 A씨를 발견하고, 다음날인 29일 오전 구조인력을 투입해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소방당국은 수중 작업 중에 취수구가 가동되면서 강한 유속에 휩쓸려 A씨가 취수구에 빨려들어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가창정수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호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