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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회, 제2차 이사회 개최

대구시체육회 전경
대구시체육회의 제2차 이사회가 29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 출연금 확정 보고, 제2회 추경예산 편성 결과 등 4건의 보고사항과 회원종목단체 규정,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등 5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보고사항인 초대 민선 1기 임원 출연금과 관련해서는 제1차 이사회에서 임원의 체육회 재정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건의가 있어 논의 결과 출연금액을 회장에게 위임했다.

별도의 임원 간담회를 통해 당연직 임원을 제외한 재정부회장 3천만 원, 일반부회장은 1천만 원, 이사는 200만 원으로 결정했다.

제2회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업(대회)이 순연 및 취소돼 대구시 보조금 18억7천600만 원을 삭감했다.

제1회 추경예산편성 때 삭감된 대구시 보조금 26억7천500만 원을 포함하면 올해는 총 45억5천100만 원이라는 큰 폭의 예산 삭감이 있었다.

대구시체육회의 규정 개정 및 폐지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대한체육회 규정 개정 사항 준용해 회원종목단체 규정, 구·군체육회 규정,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고 불필요한 강당사용 규정을 폐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직자 행동강령 지침을 준용해 시체육회 임직원 행동강령을 강화해 개정했다.

박영기 시체육회장은 “민선 회장 시대를 맞아 지역 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노력이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되지 않도록 체육인들이 대구시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줬으면 좋겠고 코로나 이후 지역 체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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