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홍 교수 연구팀의 성과…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등재



▲ 안준홍 교수
▲ 안준홍 교수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안준홍 교수 연구팀이 논문을 통해 코로나19 중증환자와 패혈증 치료후보 물질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준홍 교수팀은 지난 6월 대구지역 코로나 환자 임상연구를 통해 코로나 중증환자가 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4가지 요인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코로나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중증도로의 이행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biomarker)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중증환자가 기저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사망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생체재료 기반 나노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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