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열려

‘문화 다양성시대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진행
역대 포럼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채널 마련
참가자 개인 바코드 부여 등 코로나 감염 원천 차단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30일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개최된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은 30일 오후 1시30분 안동의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1일까지 ‘문화 다양성시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2개 채널로 열린다.

포럼을 주관한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올해는 기존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모든 프로그램을 야외에서 진행하며 참가자의 안전의 최대한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장의 방역은 물론 참가자의 동선도 철저히 관리해 코로나 감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은 각자 고유의 바코드를 부여받는다.

이를 통해 개별 행사장 참석을 통제하고 단일장소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상황을 막기로 했다.

또 참석자의 주요 동선에 방역 터널을 설치하고, 손 소독제 비치, 개인 마스크 지급, 방역 전담요원 운영 등의 빈틈없는 방역 대책에 나선다.

포럼에는 해마다 5천여 명이 넘게 참가했지만 올해는 현장 참석이 제한됨에 따라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역대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도입해 모든 참가자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www.adf.kr)와 포럼 유튜브 공식 채널(‘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검색)을 통해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실시간 중계된다.

특히 포럼 홈페이지의 접속자가 스스로 시청을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 포럼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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