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대구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예정지 현장점검

시의회 문복위, 추진 상황 확인

27일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예정지를 방문한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7일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날 김재우 위원장을 비롯한 문복위 위원들은 대구시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사업 추진 상황 확인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 추진 및 진행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문복위원들은 대구시 관계자들과 민원 해결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재우 위원장은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은 지역 명소인 팔공산을 전국적·세계적 명소로 발돋움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거쳐 어렵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은 총사업비 180억 원(국비 25억 원, 시비 155억 원)이 투입된다. 팔공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낙타봉 구간을 폭 2m, 길이 320m의 다리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낙타봉 전망대 확장은 물론 주변 탐방로 등도 정비한다.

대구시는 다음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중 착공에 들어간다. 오는 2022년 12월 완공예정이다.

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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