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 행사 개최



영양군보건소가 지난 22일 부산시 수영문화원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에서 생산된 영양고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판촉행사를 했다.


영양군이 코로나19 등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판로 및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영양군농기센터는 23일부터 2일간 농촌지도자 영농조합법인 회원 등과 함께 구례군 지리산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판촉행사에서는 고춧가루, 건고추 등 600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지리산 인근 식당과 고춧가루, 콩 등 영양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납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산물 납품처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영양군보건소도 22일 부산시 수영문화원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에서 생산된 영양고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판촉행사를 했다.

작년에 이어 지역 내 농가 및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 행사에는 사전 주문 및 현장 판매를 통해 건고추 533근, 고춧가루 60㎏ 등의 준비된 물량이 모두 조기에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농·특산물 직판행사로 소비자들은 영양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고, 농가들은 제값을 받고 판매해 소득 증대의 효과를 거두는 등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영양군은 청정 농산물 홍보로 향후 지역 농업인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농산물 판매 행사를 확대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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