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4베이 개방감 높여

▲ 프리미엘 조감도
▲ 프리미엘 조감도
포스코건설이 대구 북구 침산동에 더샵 프리미엘을 분양한다.

이번달 중 공개 예정인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56세대실 규모다.

프리미엘은 포스코건설이 올해 대구에서 분양하는 세번째 단지로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과 전 세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경관 조명으로 꾸민 갤러리가든, 다양한 색채의 초화류가 식재된 테라스 가든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스마트워크룸, 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등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별로 세대수는 아파트 70㎡ 170세대, 84㎡ 130세대며 오피스텔은 84㎡ 15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디어엘로, 더샵 수성라크에르에 이어 대구에서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단지다. 주거선호도가 높은 침산동에 공급하는 랜드마크 단지인 만큼 뛰어난 상품성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과 함께 예약방문제로 실물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3-18(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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