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박홍균 소장이 지난 17일 개장 이후 5만번 째 입장객에게 기념품 및 문경특산품 오미자청을 증정하고 있다.
▲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박홍균 소장이 지난 17일 개장 이후 5만번 째 입장객에게 기념품 및 문경특산품 오미자청을 증정하고 있다.






문경시는 문경생태미로공원이 개장한 지 179일 만인 지난 17일 입장객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9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22일 문을 연 문경생태미로공원이 지난 17일 현재 누적 입장객이 5만2천170명을 기록했다.

입장료 수입은 현재까지 9천832만 원, 문경사랑상품권 1만9천551매가 배부된 것으로 집계됐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문경새재도립공원 내 3천586㎡ 용지에 도자기, 연인, 돌, 생태의 모두 4개 테마 미로로 조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박홍균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보완과 다양한 체험시설 확충을 통해 생태미로공원을 문경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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