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위기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출범

위기가정 학생 조기발견 및 긴급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7개 권역 140명 연수



대구서부교육청의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관계자 연수회가 12일부터 시작됐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식)이 관내 초·중학교, 구청,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사회복지관 등으로 구성된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관계자 140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관계자 연수회를 펼쳤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12일 관계자 연수회를 시작으로 정식 출범하는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는 올해 4월 학교와 관계행정기관 및 다양한 복지기관 간 업무연계 미흡과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학생을 발견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절감, 이를 극복하고자 서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관계기관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연계·강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견 및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한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과 박상용 교수의 강의와 ’위기학생 사례관리의 실제‘라는 학교 교육(상담)복지사의 권역별 사례발표 및 분임 토의를 통해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의 체계적 운영방안을 모색한다.

향후에는 7개 권역별로 위기학생 사례와 정보 공유 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해 클러스터의 업무연계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황윤식 교육장은 “학교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의 관심과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수회를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학교 및 지역사회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해 위기가정에 빠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가 구축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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