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고득점 기원하는 철야 기도...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14일 새벽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거조사 영산전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철야 기도를 하고 있다. 원효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 거조사는 국보 제14호 영산전과 각기 다른 표정과 영험을 지닌 526기의 석조 나한상이 모셔져 있어 많은 불자들이 찾는 사찰 중 하나이다.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14일 새벽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거조사 영산전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철야 기도를 하고 있다. 원효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 거조사는 국보 제14호 영산전과 각기 다른 표정과 영험을 지닌 526기의 석조 나한상이 모셔져 있어 많은 불자들이 찾는 사찰 중 하나이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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