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강변에 조성된 단포축구장, 조교족구장 및 파크골프장을 유료화하기로 했다.

이용 요금은 인조구장 기준으로 낮에는 평일 5만 원, 공휴일 8만 원으로 책정했다.

야간에는 50% 이용료가 가산된다.

27홀에서 36홀로 확장 중인 조교파크골프장은 연회원비 기본 5만 원, 경로대상자 3만 원, 국가 유공자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2만5천 원이다.

비회원일 경우 영천시민은 2천 원, 타지역민은 5천 원을 내면 당일 3시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조교파크골프장을 내년 초 확장 개장한 후 직영할 예정이다.





이용 신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새마을체육과를 통해 하면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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