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아트놈과 함께하는 10분 분량의 영상작품

▲ 국립대구박물관이 팝아티스트 아트놈과 공동으로 제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공간인 ‘디지털아트존’을 공개했다.
▲ 국립대구박물관이 팝아티스트 아트놈과 공동으로 제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공간인 ‘디지털아트존’을 공개했다.
국립대구박물관이 팝아티스트 아트놈과 공동 제작한 디지털 체험공간 ‘박물관 속 동물원’을 공개했다.

호랑이모양 허리띠고리(호랑이), 금동용머리장식(용), 금동관(사슴), 떨잠(나비), 말모양토기(말), 천마총 금제 허리띠·드리개(물고기), 반구대암각화(상어)등의 박물관 문화재를 생동감있게 표현한 약 10분 분량의 영상작품이다.

1부는 문화재와 문화재 속 동물의 모습과 패턴, 2부는 아트놈 작가의 작품과 문화재 속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 팝아트 작품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삼국시대 기와무늬를 아트놈 작가의 작품으로 표현한 화려한 영상의 ‘포토타임’으로 구성했다.

디지털아트존 ‘박물관 속 동물원’은 당일 현장접수로 이용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차별 10명으로 관람객수를 제한한다. 문의: 053-760-8580.

▲ 국립대구박물관이 팝아티스트 아트놈과 공동으로 제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공간인 ‘디지털아트존’을 공개했다.
▲ 국립대구박물관이 팝아티스트 아트놈과 공동으로 제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공간인 ‘디지털아트존’을 공개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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