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상반기 베스트 중간관리자는 경북지방경찰청이 우수한 리더십과 뛰어난 업무역량으로 모범이 되는 베스트 중간관리자를 선발해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김재민 경감은 생활안전계장으로써 모범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소속 부서 직원 간 소통 활성화와 단합된 팀워크 형성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동료 간 신망이 두텁고 공·사 생활에 모범이 돼 이번 상반기 베스트 중간관리자에 선발됐다.
봉화경찰서 김재민 경감은 “맡은 일에 충실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 상은 봉화경찰서 동료직원 모두가 도와준 덕분이다. 앞으로도 베스트에 어울리는 중간관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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