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까지 실시

의성군은 다음달 16일까지 노선 개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농어촌버스 운행 관련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의성군은 농어촌버스 노선 체계를 지난 7월1일 개편,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농어촌버스 이용객 대상으로 읍·면별 이·반장을 통한 설문조사와 주요 버스승강장 6곳에서 안내도우미를 통한 현장 조사 등을 진행된다.

노선 개편 후 2개월간 운행 효과와 개선사항을 분석, 대중교통정책 수립 기초자료 및 개선 방안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