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지난 25일 도당 5층 강당에서 디지털정당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있다.
▲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지난 25일 도당 5층 강당에서 디지털정당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지난 25일 도당 5층 강당에서 여성위원회와 디지털정당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경북도당은 여성위에 황명강 경북 시사랑문화인협의회장을 위원장으로 40명을, 디지털 정당위에 김대영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60명을 임명했다.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은 “당의 가장 중요한 조직인 여성위원회가 출범했다. 짧은 시간에 경북 각지역의 여성지도자들이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여성의 힘으로 새로이 출범하는 국민의힘을 성공 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정당위원들은 디지털전사라고 할 정도로 당홍보에 첨병에 서있다고 할 수 있다”며 “코로나가 언택트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앞으로 정당 활동도 언택트시대에 맞게 변화될 것으로 도당에서도 디지털정당위원회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