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동촌역, 강정고령보에서 자전거 안전점검 및 수리 실시
대구시는 추석연휴 기간 자전거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전거를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이용객들을 위해 자전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30일부터 내달 4일 오전 11시~오후 5시 운영된다.
거점별 운영일은 30일은 강정고령보(디아크)와 희망교(신천), 10월2일 동촌역(금호강), 10월3일 침산교(신천), 10월4일 동신교(신천) 등이다.
방문 전 거점별 운영일 등 상세 내용을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공지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