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은 3·우수 2·장려 9

▲ 금오공업고등학교 전경.
▲ 금오공업고등학교 전경.
금오공업고등학교가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고는 금 1개, 은 3개, 우수 2개, 장려 9개를 획득하며 기술·기능인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

수상자는 △금메달 이동욱(금형) △은메달 박희상(기계설계·CAD), 김상훈(CNC·밀링), 박준수(통신망분배기술) △우수상 조의진(산업용로봇), 진재영(금형) △장려상 김민수(폴리메카닉스), 용준태(기계설계·CAD), 조주한(금형), 하태훈(통신망분배기술), 김민우(전기기기), 박희준(전기기기), 정석민(메카트로릭스), 황인성(메카트로릭스), 김정훈(CNC·밀링) 등이다.

김재천 교장은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의 땀과 선생님들의 열정이 모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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