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회 더 추진 계획…팀당 300만 원 지원
군은 올해 성주에서 새출발을 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작은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5회 더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거주 예비부부는 성주군 내 어디든 결혼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결혼식은 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에서 추진했으며 결혼식 지원금은 한 팀당 300만 원 정도이다.
이날 결혼한 신혼부부는 “소박하지만 의미있게 친지·우인들과 즐기는 결혼식을 만들고자 덕담추첨 등 소담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생명의 땅 성주에서 올린 결혼식을 축복하며 뒤이은 출산·육아도 다각적 혜택을 추진해 성주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장기적 안목에서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54-930-6032.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