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대구 달서경찰서, 범죄피해 여성 신변보호 강화 모의훈련 실시

달서서 “범죄피해자 신변보호 적극 대응할 것”

대구 달서경찰서
대구 달서경찰서가 최근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 기기를 활용해 범죄피해자의 신변보호에 대한 경찰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강력 범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데이트폭력은 더이상 개인적 문제가 아닌 심각한 폭력범죄라는 인식 전환에 따라 피해자들의 신고와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기준에 따르면 최근 데이트폭력 집중신고 기간(지난 7~8월) 1천713명이 입건되고 그 중 폭행·상해 혐의로 검거된 건수가 70%다.

달서서는 모의 훈련을 통해 형사 및 지역경찰 등의 기능간 유기적 대응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켰다.

달서경찰서 최용석 서장은 “반복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보완해 신변보호와 관련한 경찰시스템 개선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신변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서서는 주거지 순찰강화, 임시숙소, 위기 개입 심리상담, 범죄피해평가, 사후모니터링 등 범죄피해 여성의 신변보호와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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