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핵심과제 및 34개 세부 대책 수립

▲ 경산시청 전경.
▲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가 ‘2020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21일부터 2주간 추진한다.

경산시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및 선별진료소 운영 △지역안전 확립 △시민 편의증대 △민생경제활성 △복지사역해소 △환경정비 등 6대 핵심과제 및 34개 세부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주요 판매장, 목용탕, 대형식당, 유흥·단란주점, 콜라텍, 뷔페, 다중이용 일반음식점 등 고위험시설 13종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추석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과 응급환자 발생 대비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 보건소 및 병의원 68개소, 약국 58개소 운영 등을 통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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