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방제 실시

▲ 영주시가 이상고온 현상으로 급증한 매미나방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알집제거 협업방제에 나섰다. 17일까지 80여 명이 투입돼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등 매미나방 대량 발생지역 방제를 실시한다. 매미나방 유충이 잎을 갉아먹어 수목에 큰 피해를 입힌다.
▲ 영주시가 이상고온 현상으로 급증한 매미나방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알집제거 협업방제에 나섰다. 17일까지 80여 명이 투입돼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등 매미나방 대량 발생지역 방제를 실시한다. 매미나방 유충이 잎을 갉아먹어 수목에 큰 피해를 입힌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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