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시설 109개소, 다중이용시설 90개소, 일반 및 휴게음식점 16개소 등 총 215개

▲ 경산시청 전경.
▲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 보건소가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등 고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고위험시설 109개소(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뷔페), 다중이용시설(면적 300㎡ 이상 일반음식점) 90개소,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16개소 등 총 215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은 출입자 명부 작성,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등을 병행 점검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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