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구미시 추모공원, 추석 연휴엔 출입 못해, 온라인 성묘서비스 이용해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구미시 추모공원 숭조당.
구미시가 추석 연휴 기간 비대면 성묘를 시행한다.

구미시와 구미시 추모공원 측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추모공원 내 성묘객 출입을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구미시 추모공원 공설숭조당1·2관에는 1만2천100기의 납골함이 안치돼 있어 매년 추석 연휴에 2만여 명의 성묘객이 찾고 있다.

출입 통제에 따라 성묘객들은 오는 21일부터 보건복지부의 온라인 성묘서비스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통해 추모관 꾸미기, 추모글 작성, 가족·친지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등을 할 수 있다.

추석 전 2주(9월14~29일), 추석 직후 2주(10월3~16일)는 분향실과 휴게실을 사용하지 않는 단순 방문의 경우 출입을 허용한다.

구미시 추모공원 관계자는 “매년 추석 연휴면 전국에서 2만여 명의 성묘객이 추모공원을 찾는다”며 “성묘객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돼 추모공원 출입을 제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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