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가 본회의장 모든 좌석에 코로나19 감염 혹산 방지를 위한 비말차단용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
▲ 경북도의회가 본회의장 모든 좌석에 코로나19 감염 혹산 방지를 위한 비말차단용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
경북도의회 본회의장 모든 좌석에 비말차단용 투명가림막을 설치됐다.

경북도의회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도 비말차단용 투명가림막과 함께 집행부 관계자 좌석을 1m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했다.

또 본회의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기로 했다.

후문 출입구에도 동시에 다수 인원의 체온 측정이 가능한 열화상 키오스크를 설치해 방역의 취약점을 개선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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