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달은 ‘행복 서구 따뜻한 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출입이 어렵고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1인 가정 등의 결식 및 영양 결핍이 우려됨에 따라 직접 밑반찬 전달에 나섰다.
서구청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